How to live 정리
분류없음 2009/05/04 04:48미투데이의 디토님 리플을 보고 아래 IRC 로그를 간략하게나마 정리를 하려고 한다. 귀찮긴 하지만 간단하게 두 가지로 나뉜다.
- 왜 그렇게 두 마리 토끼를 잡고싶어 하는가?
- 왜 그렇게 혼자 모든걸 떠안으려 드는가?
우선 첫 번째 이야기로 들어가보자.
이영도씨의 눈물을 마시는 새에는 레콘이라는 반인반계의 종족이 등장한다. 레콘은 성년이 되면 가정을 만들어 자손을 번창시킬 것인지, 평생의 숙원을 정하여 그것을 좇는 인생을 살 것인지 결정해야한다. 꿈도 이루고 가정도 지키고 술값으로 카드도 왕창 긁고하는 무책임한 인간의 삶과는 전혀 다르다. 각각의 길에는 각각의 목표가 있고, 일생동안 하나의 목표만을 이루기도 매우 벅찰정도로 인생은 짧다. 레콘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하지 않는다.
인간이 걷는 전문가, 노동자, 사업가, 자본가의 길 역시 마찬가지다. 네 가지길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귀찮으니까. 무언가를 선택했다면 다른것은 포기해야한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너무 감명깊게 보았나? 그럼 머리를 좀 식히라는 뜻으로 미국 드라마인 하우스를 보길 추천한다.
그럼 슬슬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자. 사실 그 전에 사자 들어가는 직업에 대한 얘기가 있지만 이건 뭐 너무 유명해서 말 할 거리도 없다. 아직도 사자만 달면 뭐라도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제로스에서 주술사나 되던지. 어라, 성기사는 좀 가능성이 있겠다?
여튼, 모든일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리스크 관리다. 다들 대기업이 어쩌고 거대자본이 어저고 하면서 자신이 거대자본을 만들려는, 혹은 소속되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왜냐면 자기만 잘먹고 잘살아야 되거든. 그러니까 언제나 망하고, 망하고 나서는 일어서지 못하는거다. 혼자 떠안으려 하지 마라. 위험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공격은 같이 받을수록 덜 아픈거다. 맨날 솔플만 하면 누가 알아 주든?
아, 귤쌔비기.jpg 는 아무래도 회사에 있는것 같다. 시간이 나면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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